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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을 줄이기, 근육량을 늘리기: 무엇이 더 중요할까?(마크리피토)

체지방을 줄이기, 근육량을 늘리기: 무엇이 더 중요할까?

 

 

근육은 전체 체중의 30~50%를 차지하고 있다. 더 많을수록 더 좋다. 근육은 650개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인간 활동에 있어서 칼로리 소비의 주된 사용자다. 그리고 근육은 신체의 단백질 저장소다. 근육은 인간 활동에서 지레 역할을 하는 뼈를 움직이는 모터이다. 그러므로 근육은 우리 신체가 환경과 작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반면에, 지방은 사용되지 않은 칼로리가 저장된 것이다. 대부분의 지방은 아주 소량의 칼로리만을 소비하면서 그냥 저장되어있다. 그러나 당신은 근육 수축으로 저장된 칼로리가 소모되길 희망할 것이다. 지방 조직에서 생산된 대다수의 호르몬은 아마 대사적으로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지방조직은 상단한 양의 염증이 발생하는 장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지방조직 그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지방을 축적하는 그 과정이 문제다. 지방의 축적은 질과 양을 겸비한 식단이나 운동으로 바르게 수정함으로써 반드시 잡아야하는 어떤 불균형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심각한 호르몬 불균형이 아주 드물지만 있기도 한다. 그러나, 당신 병적으로 뚱뚱한 사람들과 식료품점에 함께 가본다면 그들이 어떻게 뚱뚱해졌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이 당신에게 뭐라고 말하든, 이 사람들은 아주 많이 먹고 조미료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다. 많은 지방, 설탕 그리고 싸구려 술. 그들은 이 칼럼의 주제와 맞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 칼럼에서는 당신과 당신의 근육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 당신이 약간 과체중이든 표준이든 저체중이든 간에. 그리고 당신을 위해서는,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체지방을 감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근육은 대사적으로 그리고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 근육은 단순히 당신을 움직이게 하는 것 이상이다. 당신이 살아있도록 해주고, 당신이 근육이 더 많을수록 당신은 더 오래 살 것이다.

 

 

 

근육은 혈당과 인슐린을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마지막 사용자다. 근육은 하루 동안 당신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칼로리를 소비하고 당신의 췌장에서 분비된 인슐린과 그 인슐린의 운명은 근육의 양에 의해 결정된다. 2형 당뇨병은 당신의 근육 건강과 근육의 크기에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왜냐하면 근육을 크고 건강하게 만드는 활동은 또한 혈당과 인슐린을 사용하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2형 당뇨병: 인슐린이 분비 되지만 여러 원인으로 저항성이 생기는 것. 1형 당뇨병: 인슐린 자체가 분비되지 않는 것, 견갑이)

 

큰 근육을 유지하는 것은 제 2형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데, 대략 한 국가의 10%정도가 당뇨에 걸린 사람들이다. 당뇨는 매우 좋지 않은데, 기대수명을 평균 10년 정도 단축시키고 당신의 여생을 보내는 데 많은 비용을 들게 하고 삶의 의욕을 떨어뜨린다.

 

근육조직은 당신을 움직이게 하는 것 외에도 다른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바로 면역기능에 관여하는 것이다. 근육세포는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단백질을 위한 활성 저장소를 제공해준다. 이것은 장기간의 질병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근육조직은 성호르몬의 수용기로서 역할을 함으로써 또한 성호르몬의 기능을 조절하게 된다.

 

그러나 주로, 근육조직은 수축하기 위한 에너지를 발생시킴으로써 칼로리를 소모한다. 그리고 이렇게 에너지가 사용되는 과정은 인간의 신체가 활동하도록 설계된 과정이다. 당신의 근육이 이런 과정을 수행하지 못할 때, 다시 말해서 당신이 똑바로 앉아서 근육을 사용하지 않을 때, 근육이라는 기계는 역할이 없기 때문에 분해되어 버린다. 유지비도 비싸니까.

 

 

 

그리고 근육이 당신이 근육을 더 적게 가지고 있을수록, 지방이 쌓이는 걸 예방하기는 점점 어려워진다. 근육은 지방과 탄수화물을 연료로 사용한다. 그리고 화구가 클수록 더 많은 장작을 태울 수 있다.

 

그렇기에 이 근육의 존재는 참 중요하지만 노화라든가 여러 가지 이유로 근육의 손실은 평범한 일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우리 사이트의 인기 칼럼 “Barbell Training is Big Medicine”에서 더 상세히 다룬다.

 

위 칼럼의 저자는 근육 손실의 과정을 늦추고 뒤집을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하지 않는 근육을 더 크게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만약 근육 손실의 원인이 노화라면 더 어린 사람들의 성장을 이끌어 내는 것들을 근육이 하도록 해라. , 스트렝스 트레이닝을 하고 성장을 이끌어 내는 단백질과 칼로리를 먹어라.

 

그래서 당신은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체지방감량과 근육량의 증가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할까? 대답은 간단하다. 근데, 만약 진짜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 운동을 하는가?

 

왜냐하면 불행히도 그들은 무엇이 더 좋은지 모르기 때문이다. 한 주제에 대한 대중문화의 관점은 꽤 획일적이다. 건강한 몸 = 마른 몸. 그리고 나는 평소에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건 사실도 아닐 뿐만 아니라 당신의 나이에 따라 당신을 더 일찍 죽게 만들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 말랐다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더 큰 문제가 된다. 임상 병리 근병은 급성 근육 감소증이다. 아주 아픈 사람들이 겪는 단기간의 근육 감소를 말하거나 부상이나 질병으로 근육을 유지할 만한 활동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지방외 체중의 40%를 잃는 다는 것은 치명적이며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근육감소라는 것은 죽음에 대한 정확한 예측기가 된다.

 

이것은 과장이 아니다. 당신이 더 나이가 들수록 당신에게 근육량은 점점 더 중요하다. 당신이 알든 모르든. 만약 당신이 아프거나 다쳤다면, 당신의 근육량은 치료를 위한 은행 역할을 할 것이다. 당신이 더 많은 은행을 가지고 있을수록 당신은 안 좋은 상황 속에서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당신이 여생을 즐겁게 보내고 싶다면 늙고 말라가는 것은 안 좋은 것이다. 젊은 사람들은 마른 것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다. 왜냐하면 젊은 사람들은 만성적으로 아프거나 다치지 않기 때문이다. 말랐다는 개념과 근육질이라는 개념은 양립할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은 마른 것이 아름답다는 잘못된 개념을 버릴 수 있다.

 

출처:

https://startingstrength.com/article/science-medicine/losing-bodyfat-or-gaining-muscle-mass-which-is-more-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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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 [해외칼럼번역/기타꿀잼칼럼] - 알코올과 근성장(숀 웨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