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리프터들의 심장이 달리기 선수들보다 더 건강할까?(테사굴리)

왜 리프터들의 심장이 달리기 선수들보다 더 건강할까?

심장 건강에 관해서, 당신은 유산소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 그럴까? 꼭 그렇지는 않다. 놀라온 최신 소식을 알려주겠다.

테사 굴리 – 2017년 6월 29일

 

 

대부분의 바디빌더, 스트렝스 수련자와 리프터들은 유산소 운동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심장 건강을 위해 유산소 훈련을 해야 한다고 들었기 때문에 그들은 유산소 훈련을 겸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고중량 웨이트 트레이닝은 어떤 측면에서 유산소 훈련보다야 못하겠지만 당신의 심장에 좋다.

 

 

 

연구

“스트렝스와 컨디셔닝”에 기고된 한 연구에서 두 가지 형태의 운동 중 어떤 운동이 더 심장 건강에 좋은지 시험했다.

 

연구자들은 유산소운동과 중량 운동이 실험자들의 심장에 다른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었고 얼마나 심장(혈관 확장, 심박동수, 심박출량)이 동맥의 확정, 유연성, 건강에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었다.

 

-21~29살의 10명의 건강한 남성(비만x, 복용하는 약x, 질병x, 정상 혈압)

-중량운동 측정 기준: 최대 10회 반복의 벤치프레스, 벤트 오버 로우, 레그 익스텐션, 레그 컬, 밀리터리 프레스, 암컬, 클로즈 그립 벤치프레스, 크런치

-심장 건강 측정 기준도 이루어짐

 

실험

유산소 훈련일과 중량운동 훈련일은 무작위로 배정되었고 72시간 간격으로 실시되었다. 실험은 식후 3시간 뒤에 실시되었다. 아주 심한 운동은 48시간 전에는 실시하지 않았다.

 

유산소 훈련일에는, 실험자들이 그들의 최대 산소 소비량의 65%로 주기 측정 모델(산소 소비량을 측정법)을 실시했다. 중량운동 훈련일에는, 실험자들이 세트 간 휴식시간 90초로 10회 3세트로 훈련했다.

 

맥박파전파속도(Pulse Wave Velocity(PWV), 동맥 경직/유연성을 측정하는 방법)와 심작 박동은 운동 후 40분, 60분에 측정 되었다. 혈관 확장(혈압을 낮추고 심장을 튼튼하게 함)은 운동 전, 운동 후 1시간 뒤에 측정되었다.

 

 

 

결과

웨이트 트레이닝 후에 동맥이 경직되는 현상이 있긴 했지만, 유산소 훈련보다 더 큰 혈관확장이 일어났다. 근본적으로, 이것은 유산소 훈련이 아니라 중량 훈련 후에 혈압이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닥치고 스쿼트

그래, 여전히 유산소 훈련을 할 이유는 있지만 당신의 심장은 니가 훈련 하는 만큼 중량 훈련을 사랑하는 것 같다. 심지어 2000년도 전에 미국 심장 협회 전문가들은 유산소 훈련과 중량훈련 사이의 차이점 보다 유사점이 더 많다는 것을 발견했고 그 당시 심장병 환자들에 대한 권고안을 수정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니까, 그냥 웨이트 해라. 고상한 러너(Runner)들이 너를 비웃고 바보짓을 한다고 욕해도 그냥 놔둬라. 이제 당신이 더 많이 알잖아ㅋ

 

 

출처:

https://www.t-nation.com/training/tip-why-lifters-have-healthier-hearts-than-ru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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