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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번역/여성운동

9kg의 근육량을 늘린 엠마스톤(T Nation)

9kg의 근육량을 늘린 엠마스톤

T-nation 2017929

 

 

엠마돌 예쁘당

 

 

 

헐리웃 체형변화 전문가

그 배우를 생각해보자. 알잖아. 스파이, 군인, 운동선수를 연기한 그 사람. 엄청난 근육을 키우고 지방을 빼거나 그런 몸을 만든 그 배우는 영화 속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다.

 

그 사람은 아마 LA에 위치한 Rise Movement and Rise Nation의 관장 제이슨 워시(Jason Walsh)에게 트레이닝 받았을 것이다.

 

‘American Sniper’와 곧 개봉할 ‘A Star’에 출연한 브래들리 쿠퍼는 어떻게 만들어 졌나? 워시에 의해 만들어졌지. 제이슨 본, 화성인, 그리고 티셔츠를 찢었던 그 모든 영화의 맷 데이먼은? 워시에 의해 만들어 졌지. 레프트 오버의 저스틴 서룩스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에밀리 블런트는? 모두 워시의 작품이다.

 

제이슨 워시에게 영화배우들의 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단지 역할에 맞는 몸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올바른 태도와 품행이 스며들도록 하는 일이다. 만약 핑덤이나 트레드밀로 운동한다면, 배우는 양아치나 성격이 더러운 군인으로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오스카의 영광을 안은 엠마스톤이 테니스 레전드를 다룬 영화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에 출연하기로 했을 때, 워시는 그녀를 훈련 시켰다. 마치 운동선수처럼.

 

그러나 그녀는 또한 역할과 어울려 보여야 했다. 그말인즉슨, 근육량을 늘리면서 실제 스트렝스와 운동 집중력을 함께 길어야 했다는 말이다.

 

 

 

 

 

9kg의 근육

엠마는 이 영화를 위해 엄청난 몸을 만들어야 했다워시가 T Nation에 한 말이다. “그녀는 51kg였고 약 60kg까지 찌워야 했다. 그녀는 체지방이 적으면서도 강했다. 그녀는 힙쓰러스터를 135kg 이상 밀었다. 그녀는 스스로 결코 들 수 없다고 생각한 무게로 운동을 하고 있었다.”

 

엠마에게 이 역할에 맞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3개월이 주어졌다. 만약 그녀가 단지 체지방만 감량해야 했다면 꽤 쉬웠겠지만, 그녀는 1970년대 근육질 몸매가 돋보였던 빌리 진 킹을 연기해야 했다.

 

워시는 언론에 엠마스톤은 작고 그와 훈련하기 전에 댄서의 몸매를 가졌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의 체중을 늘리고 싶다. 근육을 붙여주고 싶다는 말이다.” 워시가 말했다. “우리는 식단을 완전히 바꿨다. 엠마는 더 좋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체중을 늘리고 근육을 늘리는 방향으로 훈련했다. 그래서 화면에서 더 역할과 어울려 보였고 그녀의 마음과 그녀의 성격이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그녀의 훈련이 진행되면서 워시는 그녀의 훈련을 주 3회에서 5회로 늘려나갔다. 때로는 하루에 두 번 훈련했다. “그녀는 정말 강해졌다. 우리는 수백 파운드의 썰매를 밀고 끌었고 그 장면은 정말 놀라웠다. 그녀는 그 훈련을 정말 좋아했다. 그녀는 코치, 이번 주에 우리가 깰 기록이 몇 키로지?“라고 말하는 걸 좋아했다.

 

엠마 스톤의 전신 운동에는 고중량 힙쓰러스트, 한 손에 15kg를 든 파머스 워크, 83kg 데드리프트와 등에 체인을 얹은 팔굽혀펴기가 포함되었다. 훈련은 고됐지만 엠마는 개쩔었다.

 

그녀는 진정으로 즐기기 시작했고 내가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흡수하기 시작했다.“고 워시는 전한다. ”처음에, 그녀는 이 운동을 소화할 수 있을지 의심했지만, 그녀는 하나씩 해나가면서 환호성을 질렀다. 그렇게 그녀는 헬창이 되었다.

 

보충제의 도움

근육을 늘린다는 것은 프로틴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워시는 매 훈련이 끝난 뒤 BiotestMetabolic Drive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도록 했다. “그녀는 그걸 아주 좋아했어요.” 워시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아 보충제 먹고 싶다.”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The Best Part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그녀가 계속 이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고 말한 순간이었다.” 그녀는 나는 이 기분을 계속 느끼고 싶어. 계속 이 몸을 유지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을 체계적으로 훈련시키고 그가 그 훈련에 매진하며 훈련의 진가를 알게 되고 삶의 한 부분으로 삼을 때, 그것은 최고의 순간일 것이다. 아름다운 몸매는 덤이다.

 

그녀는 몸무게를 잴 때, 황홀함을 느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몸무게를 재고 체중이 늘어났을 때 경악하겠지만 그녀는 체중이 늘었을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근육을 향해.

비록 그녀가 배역을 위해 운동하긴 했지만, 그녀는 확실히 헬창이 되었다. 아마도 그녀는 트렌드를 느낀 것 같다. 헐리우드의 A급 스타들, 특히 여배우들이 근육을 늘리는 데 재미를 붙인다면 이 트렌드는 급속도로 퍼질 것이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과 수영복 모델을 썰매끌기와 데드리프트로 훈련시킨 T Nation의 기고자 벤 브루노처럼, 워시는 여성의 관심을 근육과 스트렝스로 돌리는 것에 힘쓰고 있다. 그것은 필히 연약하고 마른 여성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출처: https://www.t-nation.com/training/emma-stone-gains-18-pounds-of-muscle